서울호캉스추천1 시그니엘 서울 예약할인 및 객실선택 TIP 한 달에 수업일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월말에는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. 마로와 둘이 시간이 잘 맞아서 멀리 여행을 가기도 하고 마로가 바쁠 때는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가는데 한 때 호캉스 in Seoul를 너무 사랑했던 시기가 있었다. 월말만 되면 나에게 강한 보상심리가 발동하여 어디라도 가야 다음 달에 열심히 살아갈 에너지가 충전된다. 사실 요즘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호캉스는 안 가게 되는데 웬만한 호텔은 눈에 차지도 않고 1박에 50만 원 이상을 호텔비로만 지불하는 게 어느 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. 지금은 그 돈으로 더 맛있는 음식을 사 먹고 가족들과 즐겁게 여행 다니는 게 더 행복하다. 그럼에도 서울에서 호캉스를 누가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의 원픽은 당연히 시그니엘 서울이다. .. 2022. 10. 2. 이전 1 다음